장사는 컨셉이다 - 향후 5년, 이렇게 해야 망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창업책추천해주는남자 창추남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셨는지요???

 

오늘은 장사는컨셉이다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책에서 이 부분은 잘 보셔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는 식당을 차리고 3년을 버티는 사장님이 약 10분1 이라고 합니다

식당을 한다는 게 참 힘든 세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에 열광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별다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다른 업종에 비해 큰 돈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시작하고 쉽게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향후 5년 후까지 살아남고 싶으시다면 이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첫째, 판매채널을 늘려라!!!

 

예를들어 매장에서 식사만 제공하는 부대찌개전문점을 한다면 동시에

방문포장, 배달 등의 판매채널을 늘리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창구가 2개 더 생기는 것이고

1.5배 내지 2배의 영업이익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홀과 동시에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러면 배달전문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홀판매가 여의치 않다면 다른 브랜드를 함께 런칭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닭발배달점의 경우 소비자가 겹치는 혹은 재료가 겹치는 곱창, 도시락 등의

브랜드를 출시해 함께 배달을 함으로써 판매창구를 최소 3개 이상으로 운영하는 것 입니다.

모두에게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고, 임대료나 인건비 또한 어차피 발생하는 비용이라면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야 합니다.

 

 

둘째, 나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라!!!

 

장사를 지속할 수 있는 방법 중 두번째는 끌어당기는 장사를 하는 것 입니다.

끌어당기는 장사란 내가 브랜드화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홍콩반점0410, 새마을식당, 빽다방, 한신포차 등을

보시면 단번에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백종원이라는 사람일 것 입니다.

백종원 대표가 브랜드화 되었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 더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브랜드화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1인미디어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SNS를 운영하려면 컨셉이 필요합니다.

 

이 컨셉은 나의 사업 컨셉과 연결되는 것을 해도 좋고 이것이 부담스럽다면 나의 삶을 나눈다는 컨셉이어도

충분합니다. 각자의 삶은 다 다르니 충분히 다른 이와 차별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SNS를 통해 사장님들을 알게 된 분들은 심심치 않게 매장을 방문해 주실 것이고 

오프라인 매장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셋째, 차별화 된 MOT 입니다.

 

MOT란 영어로 moment of truth 줄임말입니다!!!

MOT는 첫인상과 같습니다. 살면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그 사람을 쉽게 신뢰하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하지만 첫인상이 안좋으면 마음을 쉽게 열지 않아 접근자체가 어렵습니다.

 

장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사를 하면서 고객과 판매자가 만나는 순간은 손님이 입점할 때, 주문할 때, 퇴점할 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더 쪼개면 더욱 좋겠죠???

저라면 홀, 포장, 배달을 따로따로 MOT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장사는컨셉이다는 책에서는 이 부분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